[바지 - 아이 돈트 띵 아임 오케이] Bazzi - I Don't Think I'm Okay 노래 추천/곡 분석/가사/해석

안녕하세요 우리의 이야기채널입니다.

오늘은 바지의 아이 돈트 띵 아임 오케이 [Bazzi - I Don't Think I'm Okay]를 소개해 드릴 건데요. Bazzi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레코드 프로듀서입니다. 가수 초기에는 바지 또한 인지도가 작은 가수였지만 2017년 10월에 발매된 그의 노래 "Mine"이 한 사람에 의해 편집되어 밈으로 떠돌면서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. 또 노래에 Snapchat 렌즈 필터를 사용해 큰 인기를 끌게 되었죠. 바지는 케이팝을 좋아한다고도 알려져 있는데요. 실제로 그가 한국을 제2의 고향이라고 말하고 다닐 정도로 그는 한국을 좋아한다고 해요! 실제로 SM과 계약하여 EXO, 태연, NCT 등 꽤 많은 케이팝 가수들의 노래를 프로듀싱했다고 합니다.

아티스트: 바지

첫 번째 앨범: I Don't Think I'm Okay

발매일: 2020년

장르: POP

Bazzi의 노래는 주로 자신의 동 세대 팬들에게 보내는 위로의 노래가 많은데요. 이번 곡인 I Don't Think I'm Okay 또한 같은 맥락이라고 해요. 무엇 하나 확신할 수 없는 고통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의 젊을 세대를 위한 노래인 것인데요. 이 노래에는 Bazzi 자신뿐만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짊어져야만 하는 고민과 걱정이 멜로디에 들어가 아름다운 지금의 노래가 만들어졌어요. 자신의 캘리포니아의 한 오두막에서 작곡했다는 이 곡은 몽환적인 분위기로 시작하여 부드럽게 자신의 힘듦을 속삭이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. 또 코러스 부분에서는 자신의 상태를 한탄하고 절규하지만 그 외침이 시끄럽지 않고 오히려 고요하고 차분한 기분도 들었어요.

https://youtu.be/TdZ2Vlrfk_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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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ain't seen my mama in a little bit over a year

어머니를 못 뵌 지 일 년이 넘고 있어

And even when I see her, I know she knows that it isn't me here

어머니를 만난다고 해도, 그녀는 현재의 내가 진짜가 아님을 아셔

'Cause I'm always in the clouds, somewhere up in space

왜냐면 난 항상 저 구름 속, 저 우주 어딘가에 떠돌거든

I just hope that I could hug her before it gets way too late, late

난 더 늦기 전에 그녀를 품에 안고 싶을 뿐이야, 더 늦기 전에

My friends just looking for a call, they wanna say hi

내 친구들에게서 전화가 와, 내가 잘 지내는지 궁금한가 봐

They wonder if the person they knew's still inside

그들이 알던 내가 아직 있는지 궁금한 거지

Seems so simple, it's really so hard

간단해 보여도, 그렇지 않아

Ooh, I don't think I'm okay

Ooh, 난 괜찮지 않은 것 같아

Ooh, I don't think I'm okay, 'kay

Ooh, 그래 난 괜찮지 않아, 전혀

It feels so good to say

말하고 나니 조금 괜찮은 거 같아

I, I don't think I'm okay

내가, 내가 전혀 괜찮지 않다고

And that's okay

말하니 괜찮아져

Time is moving faster, it isn't slowing down

시간은 빠르게 흘러만 가, 속도가 줄지 않지

I miss being a kid

유년 시절이 그리워

I miss the way the thunder sounds, sounds

그 많던 소음들이 그리워, 소음들이

Ooh, maybe it's my dream that killed my self esteem

Ooh, 어쩌면 내 자존심을 죽이는 게 내 꿈일지도 몰라

Got so good at being someone else

이제는 나 자신을 잘 숨길 수 있어

Maybe I lost myself

아니면 내 본모습을 잃은 걸까

In the search of your acceptance

사람들의 인정을 받아보려다가

But when they're looking for a call, they wanna say hi

하지만 그들에게서 연락이 와, 내가 잘 지내는지 궁금한가 봐